인사말

보건복지부 제1차관 인사말

(2023년) 제17회 아동학대예방의 날 기념식 - 보건복지부 제1차관 기념사

여러분 반갑습니다. 복지부 이기일입니다.
제17회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주신 내외 국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아울러 아동 학대의 파수꾼으로서 현장에서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인재를 창설하신 유공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정부에서는 학대 아동을 보다 촘촘하게 발견하고 보호하기 위해 지난 4월 14일
학대 위기 피해 아동 발굴 및 보호 방안을 발표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지난 6월에 안타깝게도 수원에 있는 영아 사망 사건이 있었습니다.
여러 가지로 이런 사건이 우리 회사에 큰 경종을 올리게 됐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정부에서도 의료기관에 출생하는 모든 아동에 대해서는 출생을 통보할 수 있는 그런 제도를 마련하였습니다.
그리고 또 한편으로는 천 명의 아동 중에서 우리가 998명이라는 병원 내에서 출생을 합니다만서도 2명은 병원 밖에서 출생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아동에 대해서도 잘 보호하기 위해서 저희가 보호출산 제도를 만들었습니다.
두 제도는 내년도 7월 19일 날 같이 시행 할 계획이 있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여러 전문가분들 특히 우리 우리 정익준 원장도 참석하셨죠 그리고 여가부라든지 법무부 모든 부처와 함께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우리 모든 아동들이 잘 태어나고 우리 사회에서 정말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자 존경하는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참석자 여러분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그런 아프리카의 속담도 있습니다.

유엔의 아동 권리 협약에 따르면 우리 아동들은 생존과 보호와 발달과 참여의 권리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 소중한 아동을 보호하기 위한 모든 정부, 국회 국민 모두가 하나 된 마음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앞으로 정부는 모든 아동이 밝고 편하게,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는 그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마지막으로 이런 여건에서도 사실은 많은 분들이 노력을 해주고 계십니다.
현장에서 아동학대 예방과 보호를 힘써주시는 여러 가지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 분들
또 아동보호 전문기관과 학대 피해에 계시는 아동 쉼터 종사자 여러분
또 경찰청에 계신 분들 또 한편으로는 저희가 3만 명 정도를 3개월에 한 번씩 이렇게 발굴로 내려주고 있습니다.
지자체에 가게 되면 모든 읍면동에 있는 공무원들이 또 이 것을 일일이 다 확인도 하고 또 학대 여부도 계속 체크도 하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98% 정도는 이 아동학대가 아니라고 판명이 나고 2% 정도는 학대로 판명이 나서 또 신고도 하기도 하고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들께 가시기도 하고 때로는 분리가 되기도 하고 수사가 의뢰가 되기도 합니다.

이런 모든 과정에서 모든 분들이 함께 정말 우리 아동과 우리 아이들은 우리나라의 희망입니다.
다 잘 키우고 또 할 수 있도록 정부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이 아마도 우리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우리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는 그런 모든 분들이십니다.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의 말씀드리고 여러분들과 함께 정부도 함께 하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아동권리보장원장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아동권리보장원장 정익중입니다.

제17회 아동학대예방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주신 보건복지부 이기일 차관님과
굿네이버스 김웅철 사무총장님, 유니세프한국위원회 박형지 사무총장 직무대행님,
국제아동인권센터 이양희 이사장님 외 내·외빈 여러분께 깊은 감사 말씀 드립니다.

영상으로 축하말씀 전해주신 강기윤 의원님과 고영인 의원님, 그리고 윤희근 경찰청장님께도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오늘 아동학대예방 유공 장관표창을 받는 모든 분들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동권리보장원은 보건복지부와 함께 아동학대예방을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먼저 아동학대 대응 업무를 표준화하고 현장 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재학대 예방을 위한 방문형 가정회복 프로그램 ‘방문똑똑! 마음톡톡!’과
피해아동의 의료·심리지원을 위한 새싹지킴이병원, 거점 심리지원팀을 운영합니다.

아울러 아동학대 대응체계의 공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사례관리 전담기관으로 전환된 아동보호전문기관 지원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3년 전, 아동학대 예방을 넘어 아동양육의 기본 전제를 새롭게 하는 ‘긍정양육 129원칙’이 선포되었습니다.
올해로 선포 3년차를 맞이하는 ‘긍정양육’은 우리 사회에 안착하기 위하여 열심히 성장 중입니다.
아동이 성장할 때 많은 이들의 애정과 관심이 필요하듯, ‘긍정양육’의 성장에도 애정과 관심으로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아동들이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을 것입니다.
끝으로 기념식에 함께하지 못하였지만, 누구보다 앞장서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아동학대전담공무원, 경찰, 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 그리고 학대피해아동쉼터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아동을 보호한다는 사명감으로 현장에 임하시는 종사자분들이야말로 오늘의 진정한 주인공이십니다.

제17회 아동학대예방의 날 기념식이 긍정양육 문화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우리의 마음을 모으는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