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숙

· 1979년도에 보육원에 입사하여 현재까지 44년 간 약 600여명의 시설아동의 돌봄, 진학 및 자립 지원에 헌신하고,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으로 후원자 개발에 조력하는 등 보호가 필요한 아동의 복지증진에 기여함

황선미

· 1995년부터 현재까지 현장의 목소리를 토대로 위탁아동, 입양, 미혼모 등을 소재로 소설을 집필하여
잘 알려지지 않은 아동·청소년 사각지대를 조명하고, 아동 문학 발전과 작가 양성에도 기여함

* 주요도서 : 마당을 나온 암탉, 엑시트 등

전재휘

· 1998년부터 24년 이상 아동양육시설에 꾸준한 봉사와 후원을 실천하고, 시설 아동의 멘토로서 안정된 자립 지원, 후원자 연계 등 지역사회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에 기여함

이정란

· 아동복지시설 현장에서 34년간 성실하게 근무하며 아동의 건강한 양육과 자립 지원에 헌신하고, 지역 내 사회복지사 교육에도 노력하여 종사자 양성 및 역량강화에 기여함

황은희

· 2003년부터 공동생활가정 및 학대피해아동쉼터에서 근무하며 아동·청소년의 안전과 건강한 신체적·정서적 발달을 위해 힘써 왔으며, 전국학대피해아동쉼터협의회 회장으로서 학대피해아동쉼터의 제도적 안착에도 기여함

김경환

· 2000년부터 아동보호전문기관, 자립지원전담기관 등에 종사하면서, 학대피해아동 보호, 자립준비청년 지원, 아동권리교육 등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아동의 권익 향상 및 아동복지사업 발전에 기여함

이보영

· 2008년부터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후원금 모금, 인식개선 캠페인, 봉사 및 기부활동 등에 꾸준히 참여하여 아동의 권리보호 및 아동분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함

성묘용

· 2003년부터 경기남부일시보호소에 근무하며 약 5천여 명의 보호가 필요한 아동의 안전을 살피고 검진, 병원진료 지원 등 건강관리 업무를 수행하며 아동의 건강한 회복과 성장에 기여함

박미란

· 2004년부터 지역아동센터에 근무하며 농어촌지역 아동에 양질의 방과후 돌봄·교육·문화 서비스 제공에 헌신하고, 위기 아동·청소년 상담, 아동돌봄협의체 등 오랜 기간의 지역사회 활동으로 촘촘한 마을돌봄환경 조성에 기여함

김효원

· 2010년부터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근무하며 지역사회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사업에 헌신하고, 아동학대분야에서 활발한 교육 및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종사자 전문성 강화와 학대피해아동의 권익보호에 기여함

임광묵

· 2005년부터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에서 아동권리증진에 힘써 왔으며, 10년이상 아동보호전문기관에 근무하며 아동학대 예방·발견·사례관리·피해아동 보호 및 사회적 인식제고 등 아동보호체계 강화에 기여함

박강빈

· 자립준비청년 정책 당사자로서, 바람개비서포터즈에서 후배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멘토링 및 교육활동에 활발히 참여하고, 인식개선 캠페인 및 정책 자문에 적극적인 역할을 하여 자립지원정책 시행 및 개선에 기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