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보건복지부 장관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보건복지부 장관 정은경입니다.

오늘 제21회 입양의 날 기념행사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 가정이 한 생명을 더하여 더 큰 사랑으로 나아간다는 의미인 5월 11일 입양의 날이 어느덧 스물한 번째를 맞이하였습니다.

오늘 행사를 준비해 주신 아동권리보장원 정익중 원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바쁘신 와중에 참석해 주신 국회 국방위원회 백선희 의원님, 한국입양홍보회 홍경민 회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또한 오늘 행사를 축하해 주시기 위해 영상으로 축하 말씀을 전해주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미애 의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입양가족의 권익 보호와 입양 인식 개선을 위해 헌신하신 공로로 오늘 포상과 표창을 받으시는 모든 분들께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입양은 애정과 사랑을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가정이라는 따뜻한 울타리를 만들어주는 과정으로, 입양을 통해 만들어진 가정은 “그 아이에게는 온 세상”이 될 것입니다. 아이들에게 기꺼이 “온 세상”이 되어주시며 우리사회에 진정한 가족이 무엇인지 귀한 본보기가 되어주시는 입양부모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정부는 작년 7월 입양 절차 전반을 공공이 직접 수행하는 공적입양체계로의 전환을 계기로, 입양제도의 공공성과 책임성을 강화해 가고 있습니다. 입양 절차 전반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한편, 아동 최선의 이익을 중심에 두고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며 공적입양체계가 조속히 안착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습니다.

아울러 입양가정들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아이의 성장에 맞춘 심리 정서적 지원 서비스를 더욱 내실있게 운영하여 아이들이 따뜻한 가정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습니다.
또한, 입양이 우리 이웃의 평범하고도 아름다운 선택으로 존중받도록 사회적 인식을 바꾸기 위한 노력도 지속해 나가겠습니다.

정부는 우리 아이들이 자신을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며 당당하게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21회 입양의 날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오늘 이 자리가 서로의 온기를 나누는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기쁨이 늘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동권리보장원 정익중 원장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아동권리보장원장 정익중입니다.

먼저 바쁜 일정 중에도 귀한 시간을 내어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계신 관계자 여러분과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도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올립니다.

무엇보다 이 자리를 환하게 밝혀주시는 오늘의 주인공, 입양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이 자리는 입양으로 만나 서로에게 가장 든든한 존재가 되어주신 여러분의 시간을 축하하고, 우리 사회가 가족의 의미를 다시금 깊이 되새기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러한 가족의 온기가 더 많은 아이에게 닿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난해 7월 공적입양체계가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새로운 제도가 단단히 뿌리내리기까지 노력해야 할 부분이 많다는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아동권리보장원은 변화의 중심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언제나 ‘아이들의 행복’을 최우선에 두면서, 여러분의 목소리를 소중히 듣고 입양 제도를 더욱 단단하게 가꾸어 나가겠습니다.

입양가족과 입양인 여러분이 행복한 일상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고, 누구나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제도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입양은 가족이 함께 써 내려가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이 자리가 입양 가족분들과 아이들의 이야기에 또 하나의 즐겁고 행복한 페이지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밖의 봄햇살이 참 따스합니다. 이 좋은 날씨만큼이나 오늘 하루 가족들과 함께 마음껏 웃고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