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보건복지부 장관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보건복지부 장관 정은경입니다.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먼저 어린이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어린이날은 우리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살아갈 권리,
배우고 꿈꿀 권리, 차별받지 않을 권리를 보장받아야 한다는 약속이 담긴 날입니다.

올해 어린이날 기념식 슬로건이 “작은 빛이 모여, 큰 꿈으로”입니다.
슬로건의 의미대로 우리 어린이들이 미래를 꿈꾸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가 함께해야 하며,
이는 국가의 기본책무이기도 합니다.

정부는 그간 아동의 권익을 한 단계 높이고
‘모든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기본사회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였습니다.
지난해, 모든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 지원,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 대한 국가책임 강화, 아동참여를 통한 아동권익 내실화를 위한 5개년의 정책과제인
‘제3차 아동정책기본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아동수당 지원 대상을 학령기 아동까지 확대하고, 마을돌봄시설 연장돌봄 등 돌봄지원을 두텁게 하여
보호자의 돌봄부담을 경감하고
아동들이 더욱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위기아동청년법」 시행을 통해 가족돌봄과 고립은둔이라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진 아동‧청년에게 필요한 지원을 통합적으로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얼마 전 부모의 학대, 생활고 등으로 어린 아이들과 가족에게 발생한 비극적인 사건은 참으로 안타깝고, 무거운 책임감 또한 느낍니다.
이에 지난달 관계부처와 함께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강화 방안’을 수립하였고, 착실히 이행해나가겠습니다.
또한, 위기가정에 대한 보다 촘촘한 보호와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 중심의 더욱 적극적인 복지지원 및 사회안전망 구축을 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배우고, 놀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아동복지시설과 단체, 센터, 학교 등 아동복지 현장을 든든하게 지켜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 현장에서 아동들과 함께 묵묵히 노력해 주신 분들을
이 자리에 모시고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특히, 아동복지시설 어린이들의 자립 지원을 위해 34년간 나눔을 실천해 오신
이상규 부산아동복지후원회 회장님,
아동 통합사례관리 서비스인 드림스타트 모형을 구축하고
아동복지 분야 연구를 통해 정책과 현장을 연결해 주신 이봉주 교수님,
그리고, 30년 넘게 지역의 위기 아동을 직접 살피며,
공적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돌봄 활동을 이어 오신
신경숙 은혜회 회장님을 비롯한
오늘 유공자 표창을 수상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랑하는 어린이 여러분,
여러분은 그 자체로 소중한 빛이며 무한한 가능성입니다.
정부를 포함해 어른들은 우리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존중받고 마음껏 뛰놀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함께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동권리보장원장 인사말

안녕하세요 어린이 여러분, 그리고 함께해 주신 부모님과 보건복지부 정은경 장관님, 한국아동단체협의회 오준 회장님,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님, 초록우산 황영기 회장님, 세이브더칠드런 정태영 총장님, 굿네이버스 김웅철 사무총장님,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조미진 사무총장님, 부스러기 사랑나눔회 대표 윤종선 대표님께 감사합니다.
아동권리보장원 원장 정익중입니다.

따뜻한 봄날,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무엇보다 오늘의 주인공인 어린이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올해 어린이날의 슬로건은 <작은 빛이 모여 큰 꿈으로>입니다. 이 말에는 우리 어린이 한 명, 한 명이 가진 소중한 가능성과 희망이 모여 더 밝고 큰 미래를 만들어 간다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여러분이 가진 작은 호기심, 작은 용기, 작은 친절이 모여 세상을 변화시키는 큰 힘이 된다는 것을 꼭 기억해 주기를 바랍니다.

아동권리보장원은 5월 12일부터 국가아동권리보장원으로 재탄생합니다.

아동권리보장원은 모든 어린이가 존중받고, 안전하며,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늘 여러분 곁에서 함께하겠습니다.
여러분이 마음껏 배우고, 자유롭게 꿈꾸며, 자신의 이야기를 당당히 펼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어린이 여러분,
여러분은 오늘의 주인공이자 내일의 희망입니다. 자신의 빛을 믿고, 서로의 빛을 응원하며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어린이의 권리와 행복을 위해 애써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오늘이 어린이 여러분 모두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동위원 축사

안녕하세요.
제104회 어린이날 기념식 축사를 맡게 된 고양 지축 초등학교 4학년 임 다올 입니다.

먼저 이렇게 저에게 좋은 기억과 추억을 선물해 주신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직 자라는 중이기 때문에 보호와 도움이 필요한 저와 같은 어린이들을 생각하며 축사를 준비해 봤습니다.

어른들의 학대와 안전 부주의 등 여러 원인으로 안타까운 생명을 잃거나 몸과 마음의 큰 상처를 입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의 상처보다 처벌은 너무 가벼워서 비슷한 일들이 끊이지 않아 또 다른 어린이들이 아파야 합니다.

이렇게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행복한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앞으로도 성인이 되기 전까지 아동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도움과 보호가 필요한 어린이들을 지켜줄 수 있는 성인으로 성장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열심히 아동 위원으로 활동할 것을 이 자리에서 약속드립니다.
부족한 부분이 많은 축사를 들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이상 제104회 어린이날 기념식 축사에 임 다올 이였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