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맛집 굴포천맛집 부평데이트 부평모임 굴포천역맛집 부평구청 데이트부터 모임까지, 굴포천역 맛집 키치키치다이닝 후기
부평에서 모임 장소 물어보면 삼산동 먹자골목 많이들 추천하잖아요. 그중에서도 굴포천역과 부평구청역 사이에 자리 잡은 키치키치다이닝, 저는 여기 벌써 세 번이나 갔어요. 처음엔 회사 팀 회식으로 갔는데, 두 번째는 남자친구랑 주말 데이트로, 세 번째는 친구들 소모임으로요. 갈 때마다 다른 매력이 있더라고요.
건물 외관부터 남달라요. 큰 사거리 모퉁이에 있는데, 인형 뽑기 가게가 눈에 띄는 그 건물이에요. 저녁이면 은은한 조명이 켜지면서 분위기가 확 살아나요. 안으로 들어가면 테이블 간격도 넉넉하고, 조명이 어두운 편이 아니라서 대화하기에도 좋았어요. 단체손님들도 많더라고요. 실제로 저희 옆 테이블이 직장 동료 모임 같았는데,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어요.
음식은 일단 메뉴판부터가 흥미로웠어요. 파스타, 리조또, 스테이크 같은 기본기에다가 한국인 입맛에 맞춘 변형 메뉴들이 많았어요. 저는 첫 방문 때 크림 파스타랑 수제 버거를 시켰는데, 크림이 느끼하지 않고 끝까지 깔끔하더라고요. 두 번째엔 리조또에 스테이크 곁들였는데, 고기 굽기가 딱 적당했고 소스가 특이했어요. 세 번째 방문 땐 모둠 플래터를 주문했는데, 양이 넉넉해서 네 명이서 나눠 먹기 좋았어요. 가격대는 메인 기준으로 2만 원 내외라서, 데이트하거나 모임할 때 부담 없이 즐기기 좋아요.
굴포천역에서 걸어오는 길도 그렇게 멀지 않아요. 역에서 7분 정도? 날씨 좋은 날엔 굴포천 산책 코스로 삼아서 오면 기분 전환도 되고 좋더라고요. 그리고 바로 근처에 굴포천로봇공영주차장이 있어서, 저처럼 차 끌고 가는 사람도 걱정 없어요. 저는 항상 거기에 주차하는부평맛집 굴포천맛집 부평데이트 부평모임 굴포천역맛집데, 주차장에서 식당까지 도보 3분 거리예요. 평일 저녁에도 자리가 넉넉해서 좋았어요.
부평구청역 쪽에서도 접근이 쉬워서, 부평에서 데이트 코스나 가족 모임 장소로 고민한다면 여기 괜찮을 것 같아요. 분위기 좋은 곳 찾다 보면 금방 지나치기 쉬운데, 건물 입구가 생각보다 화려하지 않아서 한 번 놓치면 찾기 힘들 수 있어요. 저도 첫 방문 때 네이버 지도 보고 겨우 찾았거든요. 그래도 일단 들어서면 분위기, 맛, 서비스까지 다 만족스러워서, 다음에 또 오고 싶게 만드는 곳이에요. 부평에서 모임이나 데이트 장소 찾는 분들께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