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양성일 제1차관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보건복지부 차관 양성일입니다.

제16회 입양의 날을 기념하는 오늘의 자리를
함께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작년에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별도의 시상식 행사를 진행하지 못해
많은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조금 어렵고 불편하더라도
입양 유공자로 포상을 받으시는 수상자 여러분들께
직접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보호가 필요한 어린 영아를 입양 가기 전까지
사랑으로 보듬어주신 대한사회복지회 김영분 선생님,

베이비박스 등 유기 아동이 새로운 가정을 찾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이든아이빌과 에델마을 원장님,

입양아동의 권익보호와 복지증진에 적극 기여해주신
고신대학교 김향은 교수님,
해외 추방입양인 지원을 위해 애써주신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노용 과장님,

입양인식 개선 및 건전한 입양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주신 윤혜숙 어머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그 외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으시는 여덟분들께도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입양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영구적인 새로운 가정을 찾아주는 일로,
그 아동에게는 인생이 달린 중요한 일입니다.

이에 정부는
2019년 포용국가 아동정책,
2020년 제2차 아동정책 기본계획 등을 통해
입양 전 과정에 대한 공적 책임을 강화하는 방향으로의
입양체계 개편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입양 의뢰부터 사후서비스 지원에 이르기까지
아동과 입양가정에게
최선의 이익이 되는 입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가와 민간이 각각의 역할을 정립하고
유기적으로 협력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정부는 오늘부터 일주일 간의 입양주간을 맞이하여
입양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합니다.

입양에 관한 여러 당사자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기 위한 토크콘서트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앞으로도 정부는
입양 각계에 계신 여러 분들의 말씀을 다양하게 청취하여
아동 최선의 이익을 위한 제도 마련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행사에 참석해주신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오늘 이 자리가 여러분의 기억에 오래 남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동권리보장원 윤혜미 원장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제16회「입양의 날」기념식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특히,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전국의 입양가족과 입양인 권익보호에 힘써주신 공로자분들, 그리고 온라인을 통해 참여해주시는 입양에 관심있는 모든 국민 여러분들께 기관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입양의 날은 기존의 혈연 중심 가족문화나 비밀입양 세태를 극복하고, 입양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여 입양가정 및 예비입양가정의 행복한 미래를 널리 알리고 지원하고자 제정되었습니다. 가정이 필요한 아동과함께 따뜻하고 사랑 넘치는 가족을 이루신 입양가족 여러분,

이 뜻깊은 날, 아동권리보장원에서는 입양아동과 입양가정의 권익 보호에 기여하신 분들께 상을 드리는 이 자리를 빌어“첫 만남은 달라도 함께 걸어갈 우리 가족”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새 가정을 만들어가는 힘찬 발걸음을 응원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아동권리보장원은 보건복지부와 함께 최근 발생한 안타까운 일들이 반복되지 않도록, 아동은 물론 입양가족과 입양을 준비하는 가족들을 위해, 아동 최선의 이익 실현을 최고의 가치로 하여 실질적인 정책지원부터 서비스까지 하나하나 헤아려 필요할 때 힘이 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5월은 가족의 사랑이 충만한 달이며, 아동들의 권리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달입니다. 모든 입양가족과 입양인들이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